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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11

길고양이 감정 : 사람에게 마음열었을 때 오늘은 길고양이가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을때 어떤 행동을 보여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기분 좋을때소리 : 흔히들 골골송이라고 부르는 고로롱 고롱 소리를 냅니다. 뇌피셜이지만 야옹소리가 애용 요렇게 좀 귀엽겤ㅋㅋ들려요. 행동 1)배를 뒤집어서 만져달라고합니다.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복종한다는 의미가 있고 믿고 신뢰하는 상대에게한 하는 행동이라고합니다. 2) 머리를 부빕니다. 고양이 머리에는 향샘이 있어 이렇게 머리를 부벼서 자신의 냄세를 뭍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것이라고 찜하는 것이죠. 3)그루밍 고양이들은 심리적으로 편안한상태에서만 그루밍을 한다고합니다. 심리적으로 환경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자기자신를 단장하고 씻을 수 있다는 거죠. 4)기지개 기지개를 편다는것 자체가 안정이 되어있다는 것이겠죠? .. 2020. 6. 7.
길고양이 파파일기 냥줍부터 병원 그리고 적응 안녕하세요 나무집사에요~ 정말 일주일 정도만에 글을 쓰는 것같은데 마지막 글을 올리고 난후에 파파를 집까지 데리고 왔어요. 파파가 적응하기까지 이제 일주일 정도가 지났는데 첫날은 너무 울고 마음도 아프고 적응을 힘들어해서 제맘도 너무 아팠어요ㅠㅠㅠ 마냥 기쁠줄만 알았는데 적응하는데까지 간도 쫄리고 파파 상태에따라 제 맘도 왔다갔다하는게 넘 느껴져서 이제야 같이 공유를하게 되어요. 5월 27일 파파야 형이랑 같이 살자~ 5월27일 오전에 파파가 있는 곳으로 갔어요. 파파하고 부르니 쪼르르 달려나왔고 어서 츄르는 내놓으라고 엄청 울었답니다 > 2020. 6. 2.
냥줍? 부르면 쪼르르 다가오는 똑똑이 파파 사실 리코보다 파파가 더 똑똑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리코한테는 비밀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파파를 한번 불러봤어요! 오잉? 누가 나 불렀네?하고 도도도 저한테 다가오네요. ㅜㅜㅜㅜ 사랑해 파파야. 이제는 요렇게 애교도 부리고 머리도 부비고 아주 끼돌이에요😋 최소1m?? ㅋㅋㅋㅋ가래떡처럼 길게 늘어지네요. 그래도 도도함은 잃지 않고 만져달라고하네요 2020. 5. 17.
리코파파 물아일체설 사실 리코랑 파파는 한몸 이에요. 마치 변신합체 로봇처럼 거북이껍칠처럼 붕어빵에 팥처럼, 찐빵속에 앙꼬처럼... 막 그런 뗄레야 뗄수 없는 한몸인거죠 ㅜㅜㅜㅜㅜㅜㅜ이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흐어허어허허 진짜 심쿵사.. 치사량을 초과했다. 2020. 5. 15.
냥줍? 한밤중의 파파 오늘은 알바를 마치고 파파를 볼 수 있었어요. 이제는 저엉말 많이 친해져서 제가 준비가 완료가 되면 같이 살 수 있을것 같아요! 한밤중의 파파 함께 보시죠~ 가까이와서 배를 뒤집더니 만지려고하니까 또 손을 막네요 ㅋㅋㅋㅋ 고양이는 타고난 밀당의 귀재...ㅎ 제 손을 거부하고 뭐하나 보니까 아니 발을 너무 맛있게 먹고있더라구요. 이거 그루밍인가요? 아니면 간지러워서 그런건가 아시는분!!! 한참 발을 먹더니 요로코롬 제 품속에 딱! 안착을 딱! 귀엽게 딱! 들어왔어요^^ 귀에 있던 딱지도 이제 거의 없어지고 털이 나고 있어요. 아직 알바비가 없어서 닦아 주기만 했는데 잘 나은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잘이겨내준 파파한테도 고맙고요. ㅠㅠㅠ너무 따듯하네요. 한시간 정도 저렇게 자다가 목이 마른지 물마시러 갔.. 2020. 5. 13.
냥줍? 뭐하니 파파야? 오늘도 파파는 자기 꼬리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나뭇가지 하나! 이가 간지러운지 나뭇가지 하나로도 잘 가지고 노네요. 앙 깨물어보구요 이제 아기 고양이티를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것 같아요. 갑자기 절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너무 잘생긴거있죠..ㅠㅠㅠ 눈에 마치 아이라인 그린것 처럼 선명하고 또렷하네요!!! 맹수 같아요.. 마치 퓨마같은.ㅎ 2020. 5. 6.
냥줍? 리코파파와함께 산책하기 오늘은 리코와 파파랑 함께 산책을 했어요.ㅎㅎ 리코를 목줄을 채워서 데리고 나오면 파파도 같이 나온답니다.~ 요렇게 일정거리를 유지하고 같이 걷는게 얼마니 귀여운지 ㅠㅠ 리코가 리드하니 싶더니... 파파가 다가가서 "똑바로 걷지 않으면 너를 용서하지 않을꺼야..."라고 얘기하는거 같네요 ^^ 2020. 5. 5.
냥줍? 파파 낚시 이제 아깽이 파파랑 많이 친해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번에 만들어 놓은 장난감과 고양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박스를 준비해봤어요.😋 덥석 잡기도하고 막 토끼같고, 가래떡같고 흐허헝😭😭😭 사랑해... 파파 코하고 귀쪽에 피부병 같아서 얼른 병원 데려가야할것 같아요🙏 2020. 5. 3.
냥줍? 파파와 조금은 가까워 진 것 같다. 이제는 나를 봐도 숨지 않는 파파를 발견하게 되었다. 다른 아기 고양이들은 귀엽다고하는데 파파는... 카리스마 있다. 사실 맹수 일지도 모른다... 저 멋진 얼굴을 쓰다듬어주고 싶다. ㅠㅠ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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