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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씨 이야기

자냥?

by 김애용씨 2021. 8. 11.

최근 살이 포동포동 오른 애용씨는 낮잠을 즐긴다.

다이어트한다고 식단 조절하고 애썼던걸 무시하기도 하듯이

무심하게 나온 뱃살이 킹받게한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아주 남다르다. 

하지만 자는 모습이 너무 천사같아서

사진을 안찍을 수 가 없었다.

(고창석배우님을 닮은것 같다)

 

과제를 할때도 공부를 할때도 항상 껌딱지 처럼 책상에서 

방해를 하지만 이렇게 사랑한다고 눈으로 말하는데

쫓아내려다가도 피식 웃고 만다. 

시험준비와 알바로인해 받은 스트레스들도 집에오면 

반갑다고 머리를 들이 받는 애용씨를 보면 눈 녹듯이 사라진다.

다시 애용씨를 데려올거냐고 묻는 다면 100번 당연히 데려온다고

대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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