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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씨 이야기22

내돈내산-고양이 장갑빗 후기(역대급) 조개빗에 만족하지 못했던 나는 장갑형태로 된 빗을 구입하게되었다... 요렇게 손에 착용을 하고 쓰담 쓰담 하니 고롱고롱 좋아한다 다른 빗들과 마찬가지로 30번 빗었을 때 저만큼 빗겨 졌다. 3개의 빗 중 가장 큰 효과가 있었다. 양손으로 하니 진짜 역대급...으로 많은 털이 나왔다. 장갑빗이 최고다.!! 2022. 8. 18.
애용씨 고양이 조개빗 후기 애용씨가 털이 너무 많이 날려서 후기가 좋은 조개빗을 구매했어요.! 30번 정도 빗었을 때 요정도로 나오게 되네요. 기존에 쓰던 빗을 30번 정도 빗었을 때 나온 털이에요 애용씨는 첫번째 빗으로 빗어줄 때 좋아했지만... 기존의 쓰던 빗이 압도적으로 털의 양이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기존빗이 더 나은것 같아요 애용씨를 위해서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거로 ㅎ 2022. 7. 31.
자냥? 최근 살이 포동포동 오른 애용씨는 낮잠을 즐긴다. 다이어트한다고 식단 조절하고 애썼던걸 무시하기도 하듯이 무심하게 나온 뱃살이 킹받게한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아주 남다르다. 하지만 자는 모습이 너무 천사같아서 사진을 안찍을 수 가 없었다. (고창석배우님을 닮은것 같다) 과제를 할때도 공부를 할때도 항상 껌딱지 처럼 책상에서 방해를 하지만 이렇게 사랑한다고 눈으로 말하는데 쫓아내려다가도 피식 웃고 만다. 시험준비와 알바로인해 받은 스트레스들도 집에오면 반갑다고 머리를 들이 받는 애용씨를 보면 눈 녹듯이 사라진다. 다시 애용씨를 데려올거냐고 묻는 다면 100번 당연히 데려온다고 대답할것이다.! 2021. 8. 11.
애용씨의 식사를 합시다, 고양이사료추천 애용씨에게 새로운 사료가 도착 했어요. 최근 체중이 많이 늘어 고민이었던 애용씨에게 새로운 사료가 도착했습니다. 먼저 사료를 살펴 보았습니다. 크기는 기존 사료보다 쪼금 더 작았고 최근 다먹었던 사료는 처음 바꿀때 설사를 했어서 이전 사료랑 반반 섞어서 새로운 사료를 배급했습니다. 장도 예민하고 또 최근 체중이 많이 불어서 고민이었는데 프리바이오틱스를 첨가해 장건강에 도움이 되고 카르니틴을 첨가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사료를 발견 했다. 카르니틴은 염기성 아미노산 라이신과 메티오닌, 그리고 NH4+을 포함하고 있는 비타민 B 복합체 중 하나이다. 카르니틴은 지방(글리세롤+지방산)을 분해한 지방산을 분해하기 위해 미토콘드리아로 옮겨 분해하여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효소이다. 고민을해서 선택.. 2021. 3. 8.
길고양이 중성화 길고양이 애용씨의 중성화 2020년 6월 부터 함께 살기 시작한 애용씨의 중성화 이야기이다.ㅎ 1월 초 태어났을 것으로 예상되는 애용씨가 7개월이 지나 3.5kg에 들어섰다. 스트릿 출신 답게 집안을 호령하고 다녔고 식탐이 줄지를 않았다. 8개월이 지나 성묘가 되면 영역표시를 위한 스프레이를 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고 평화롭게 쉬고 있던 애용씨... 알바를 마치자 말자 애용씨를 캐리어로 납치를 했다. 미리 예약을 했던 동물 병원에 들어섰고 (첫 아이라 경황이 없어서 동물병원 사진은 없네요ㅠㅠ) 처음 마취 주사를 맞고 눈을 뜨고 마취가 되었다. 아무리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던 애용씨 (비용은 총 합쳐서 수술비 19만원 회복비 소독비 .. 2021. 1. 15.
길고양이에서 집고양이 적응기 애용씨의 일상 성묘가 된 애용씨의 일상 오래간만에 업로드를 하는거 같네요.ㅎㅎ 애용씨는 이제 8개월의 성묘가 되었어요. 처음 4.3kg의 작은 파파가 이제는 눈대중으로 봐도 5kg이 넘어 보입니다. 건강하게 지금 처럼만 자라주면 좋겠어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인이 쓰던 캣타워를 받게 되었어요. 파파가 좋아 할까 했는데 요렇게 기웃 거리다가 바로 올라가서 털공을 가지고 노네요! 고양이들에게 캣타워는 필수 인것 같아요.ㅎ 요렇게 좋아하는거 진작 사줄걸 그랬어요.! 최근에 주문한 스크레쳐도 많이 좋아하네요 심심할때는 요렇게 안에서 긁긁도하고 쉬어요. 이제는 완전히 집고양이로 적응을 한 파파가 아프지 않고 10년이고 20년이고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2020. 9. 6.
길고양이 파파 육묘일기2(가출부터 다시 찾기까지) 파파야 돌아와줘서 고마워 2020.6.20 파파를 가족으로 맞이하고 한달이 지났어요. 같이 살던 가족 부주의로 제가 자는 동안 파파가 집을 나가게 되었어요. 너무 놀라고 경황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인터넷도 찾아보고 파파를 찾기 위해서 준비를 했어요 전단지를 꼭 만들어야한다고해서 바로 전단지도 만들고 주위 상가에 붙였습니다. 정말 가족을 잃어버린것같고 제 책임인것 같은 마음에 잠도 안오고 파파를 꼭 찾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어요. 2020.6.22 파파를 이틀동안 찾았지만 찾을수가 없었어요. 하루하루 불안해지고 걱정되는 맘은 커져만 갔어요. 유튜브와 인터넷에 집을 나간 고양이를 전문적으로 찾아주는 탐정님이 계시다는것을 알게되고 전화로 의뢰를 요청했습니다. 담담하게 또 자세하게 상황을 들으시고 차본네트에.. 2020. 7. 3.
길고양이 파파일기 냥줍부터 병원 그리고 적응 안녕하세요 나무집사에요~ 정말 일주일 정도만에 글을 쓰는 것같은데 마지막 글을 올리고 난후에 파파를 집까지 데리고 왔어요. 파파가 적응하기까지 이제 일주일 정도가 지났는데 첫날은 너무 울고 마음도 아프고 적응을 힘들어해서 제맘도 너무 아팠어요ㅠㅠㅠ 마냥 기쁠줄만 알았는데 적응하는데까지 간도 쫄리고 파파 상태에따라 제 맘도 왔다갔다하는게 넘 느껴져서 이제야 같이 공유를하게 되어요. 5월 27일 파파야 형이랑 같이 살자~ 5월27일 오전에 파파가 있는 곳으로 갔어요. 파파하고 부르니 쪼르르 달려나왔고 어서 츄르는 내놓으라고 엄청 울었답니다 > 2020. 6. 2.
냥줍? 눕방이 대세 오늘도 한가로운 리코와 파파는 눕방을 찍고 있습니다. 일어날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눈을 마주쳐도 일어나지를 않아요 ㅋㅋㅋㅋ 저렇게 30분이 넘게 누워있었답니다. >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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