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양이들의 발정
흔히 한밤중 아기 울음 소리가 나서 시끄러워 창문을 열어보면 고양이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2..고양이 발정 가능 시기
1)암고양이
-암고양이는 5~6개월 정도가 되면 발정이 오고 임신이 가능하다.
-6~10일 정도 발정기를 지속한 후 수일에서 수개월 사이의 휴지기를 가진다.
-1년에 2번정도 임신을하고 5~6마리의 새끼를 낳을 수 있다.
-원래는 낮이 긴 여름철에 많이 교배가 이루어졌는데 현대에는 가로등이 밤에도 켜져있어 24시간이 교배가능 시간이다.
-발정기의 암고양이는 특이한 냄새를 풍겨서 수키로 떨어져있는 수고양이가 냄새를 맡고 찾아 올수 있다고 한다.
2)수고양이
-5개월 정도되면 발정이 온다.
-언제든지 교배가 가능하다.
3.고양이 최음제(?)
캣닢이라고 부르는 개박하가 고양이들이 환장을 하는 식물이다.
우리말로는 개박하라고 한다. 이 식물의 네페탈락톤(nepetalactone) 성분이 고양이들에게 행복감을 유발하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일종의 기분전환제로 쓰이고 있다.
캣닢을 본 고양이 중에는 매우 흥분해 미친 듯이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그저 뒹구는 고양이도 있고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고양이도 있다. 주로 암컷보다는 수컷이 더 잘 반응하며, 어린 고양이보다는 완전히 성장한 고양이가 더 잘 반응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양이의 사춘기 (고양이 기르기, 2004. 9. 10., 김경은, 이영은)
4.길고양이들의 출산
5~6개월에 암고양이들이 임신이 가능하지만 이때 임신을 하는것은 18살의 어린 학생들이 임신하는 것과 같이 건강에도 안좋고 태어나는 새끼 고양이에게도 안 좋다. 거리에서 출산하는 것 또한 새끼들이 살아남을 확률이 희박하다. 또 일년에 2회씩 5마리를 낳는다면 10마리 또 10마리가 5마리씩 놓으면 50마리 이렇게 기하흡수적으로 늘어나기때문에 단순 밥을 챙겨주고 돌봐주는 것으로는 케어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중성화를 시켜주는 것이 이기적이라고 할수 도있지만 서로가 공존하기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된다.
이미지 출처 https://pann.nate.com/talk/32460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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