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바를 마치고 파파를 볼 수 있었어요.
이제는 저엉말 많이 친해져서
제가 준비가 완료가 되면 같이 살 수 있을것 같아요!
한밤중의 파파 함께 보시죠~
가까이와서 배를 뒤집더니 만지려고하니까
또 손을 막네요 ㅋㅋㅋㅋ
고양이는 타고난 밀당의 귀재...ㅎ
제 손을 거부하고 뭐하나 보니까 아니
발을 너무 맛있게 먹고있더라구요.
이거 그루밍인가요? 아니면 간지러워서 그런건가 아시는분!!!
한참 발을 먹더니 요로코롬 제 품속에 딱!
안착을 딱!
귀엽게 딱!
들어왔어요^^
귀에 있던 딱지도 이제 거의 없어지고
털이 나고 있어요.
아직 알바비가 없어서 닦아 주기만 했는데
잘 나은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잘이겨내준 파파한테도 고맙고요.
ㅠㅠㅠ너무 따듯하네요.
한시간 정도 저렇게 자다가 목이 마른지 물마시러 갔어요.
물마시면서도 냥아치 본성 ㅋㅋㅋㅋ
"확마 ! 눈 안깔아?"라고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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