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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씨 이야기

냥줍? 뭐하니 파파야?

by 김애용씨 2020. 5. 6.

오늘도 파파는 자기 꼬리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나뭇가지 하나!

이가 간지러운지 나뭇가지 하나로도 잘 가지고 노네요.

앙 깨물어보구요

이제 아기 고양이티를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것 같아요.

갑자기 절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너무 잘생긴거있죠..ㅠㅠㅠ

눈에 마치 아이라인 그린것 처럼 선명하고 또렷하네요!!!

맹수 같아요.. 마치 퓨마같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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