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길고양이 현황과 대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광주에서는 고양이 관련 민원이 매달 290~300여 건정도가 오고 있다고합니다.
주된 민원은 발정기 때 내는 밤낮없는 울음소리의 소음,
배설물로 인한 악취나 쥐나 새의 사체,
먹이를 찾아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찢고 헤집는 행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민원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길고양이를 죽이는 것이나내쫒는 것이 아닌 상생이라는 인식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전국 지자체에서 실행되고 있는
TNR(Trap-Neuter-Return)이라고도 불리는 중성화 사업이 있습니다.
1.광주시의 TNR 현황
2018년 이후 현황이 1000마리가 넘게 증가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분야별정보->생활환경->동물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광주시청 홈페이지
1)동물 사체 처리
2)새끼 고양이 발견시
광주시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길고양이 관련 글들을 찾아보았다.
마지막 새끼 고양이에 관련된 글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보는 것같아
마음이 아프다.
3.광주시 시민의 노력 "쓰담쓰담"
광주시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고 자발적으로 나선 시민들의 노력이 더해져
광주에사는 길고양이들의 환경이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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