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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상식

길고양이 감정 : 사람에게 마음열었을 때

by 김애용씨 2020. 6. 7.

 

 

 

 

 

 

 

 

 

 

오늘은 길고양이가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을때 어떤 행동을 보여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기분 좋을때
  • 소리 : 흔히들 골골송이라고 부르는 고로롱 고롱 소리를 냅니다.
    뇌피셜이지만 야옹소리가 애용 요렇게 좀 귀엽겤ㅋㅋ들려요.

  • 행동 
    1)배를 뒤집어서 만져달라고합니다.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복종한다는 의미가 있고 믿고 신뢰하는 상대에게한 하는 행동이라고합니다.

 

 

 

뭐햐냥!! 당장 달려와서 날 만지지않고

 

 

 

 

2) 머리를 부빕니다.
고양이 머리에는 향샘이 있어 이렇게 머리를 부벼서 자신의 냄세를 뭍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것이라고 찜하는 것이죠.

 

 

 

이것 참 기분이 좋구냥

 

 

 

3)그루밍
고양이들은 심리적으로 편안한상태에서만 그루밍을 한다고합니다. 심리적으로 환경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자기자신를 단장하고 씻을 수 있다는 거죠.

 

 

 

 

 

 

4)기지개
기지개를 편다는것 자체가 안정이 되어있다는 것이겠죠?

 

 

 

 

 

 

5)잠
고양이들은 새끼들도 많이자고 성묘가되면 하루에 평균 10~12시간을 잔다고 합니다. 배가 부르고 등이따시면 사람도 잠이오는 것처럼 꾸벅꾸벅 졸기도하고 잠을 잡니다.

 

 

 

 

 

 

 

 

 

 

 

 

 

사람들도 기분이 좋을때 그리고 편안할때 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고양이 또한도 행동을 통해서 보여주는데 앞으로 고양이들을 만나게되고 친해지고 싶으시다면 고양이들의 언어를 잘 살펴보시고 위의 행동들이 사람이가까이 있는데도 한다는것은 그 사람을 자기편으로 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이상 오늘 파파와 함께하면서 길고양이가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을때 하는 행동들을 살펴보았습니다.ㅎ 가장 귀여운건 도도한데 멍청하다는 말도있는데 고양이에게 딱 어울리는 표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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