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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상식

길고양이(반려동물) 코로나19 대응(관리)지침

by 김애용씨 2021. 1. 27.

첫 반려동물 감염이후

1. 사람들의 인식 2.반려동물의 관련부처는 어디이고  3.대응지침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제기도원 고양이 감염이후 사람들의 인식

 

(내용과는 관련 없음) -강동구청 길고양이 보호소-                                출처https://blog.naver.com/mastercatler/221070456703

 

우려가 현실이 되어
길고양이 쉼터 같은 동물 보호소에는 애꿎게 불똥이 떨어졌다고합니다.
지나던 사람들 중 몇몇이 쉼터와 같은 동물 보호소에

"왜 고양이 밥을 주느냐?, 급식소를 치워라"등으로

문을 닫으라며 위협하거나 시비를 거는 사례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사람과 고양이간의 감염-지난 포스팅에서 참고)

(https://dudals14400.tistory.com/45)

국제기도원 코로나 고양이감염 후폭풍 우려

1.반려동물 첫 감염 정부의 발표 24일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당시 진주 국제기도원에 머물던 한 모녀는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두 마리 등 총 세 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이번에 확진 판정을

dudals14400.tistory.com

아직 길고양이들이 사람에게 감염시킨 사례는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라고

수의사들을 이야기하고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명확한 대응지침이 없어 답답한 가운데
관련 부처는 반려동물 관련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마련해

다음 주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길고양이 관련 부처는 어디?

“개·고양이의 담당 부서는 어디인가?”

답은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등입니다.

법적으로 반려동물의 지위인 개나 고양이는 ‘동물보호법’에 의해 보호받는 종입니다.

하지만 등록이나 구조 등은 지방자치단체가 맡는다고 되어있습니다.

 

관점에 따라서 다르기도 한데요.

환경보전 관점에서 야생동물은 환경부에서

 

 

 야생동물, 반려동물 등 동물 보호나 복지 관련한 모든 업무는

‘동물보호법’을 담당하는 농축산부총괄한다나와있습니다.

 

 

 

3. 길고양이(반려동물) 코로나19 대응지침

 

 

 

 

1월 24일 오후 정 총리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람과 동물 간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해 투명하게 공개하라"

"농식품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반려동물 관리 지침을 마련하는 등 불안감을 없도록 조치하라"

2가지의 지시를 내렸습니다.
현재 명확한 지침은 없는 상황입니다.

대응 지침이 발표되는대로 바로 포스팅 하도록하겠습니다.

 

4. 마무리하며

모든 사람들이 처음 겪는 코로나 사태가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큰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동물과 사람간의 감염이 이루어질수 있느냐라는 의문 하나만으로도

길고양이들에 대한 무차별적 혐오가 생겨났고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 또한 나빠질 수도 있다는 것이 우려가 됩니다.

 

하루 빨리 정부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명확한 대응지침을 발표를하고 

또 사람들은 정부의 지침이 내려오기전까지 개인적 방역을 철저히하여 

본인을 물론이고 반려동물까지 코로나19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함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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