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배변활동 모래 덮는 행위

야생에서 고양이의 배설물 처리 방법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시는 분들은 

새끼 고양이가 화장실을 찾고 배변을하고 또 모래 까지 덮고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한다.

 

강아지와 다르게 태어나면서 부터 화장실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애묘인들이 고양이를 키우는 이유 이기도 하다.

 

고양이는 어떻게 화장실을 찾을 수 있고

배설물을 모래로 덮는 것일까?

야생의 고양이

고양이의 배설물은 냄새가 무지 지독하다.(코를 찌르는 듯한 악취)

야생에서 배설물의 냄새가 많이 난다는 것은

포식자들에게 자기의 위치를 그대로 알리는 것이다.

고양이들의 천적인 맹금류나 더큰 상위 포식자들은 '이때구나' 하고 찾아서 잡아갈것이다.

 

때문에 땅은 판 뒤에 볼일을 흙으로 덮어서 자신의 흔적을 숨기는 것이다.

야생에서의 생존을 위한 본능이 배설물을 덮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렇게 생존을 위한 본능이 지금은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선택할 때 고양이가 선택받는 큰 메리트가 되었다. 

하지만 화장실을 찾고 모래를 덮을 수 있다는 것이지
냄새를 다 숨길 수 있는 것은아니기에 이틀 안에 치워야한다.

 

집 고양이의 배변은 어떻게 처리를 할까?

매일 매일 집사가 치우기^^

요렇게 있는 배설물들을 삽으로 퍼서 처리를 해준다.

일반쓰레기봉투에 함께 버리면 된다.

우리집에 사막이?

집사들은 고양이가 배변을보고 발에 묻은 모래가 방바닥 흩뿌려 져있는 것을 보고

모래가 밟히는 것을 사막화가 된다라고 이야기한다.

사막화 처리방법- 집사가 매일매일 치우면 된다.ㅎㅎㅎ

화장실 앞에 선 애용씨

벤토나이트, 두부모래 이 두가지 모래를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한다.

애용씨 또한 두부모래를 좋아한다.

 

글을 마치며...

고양이가 어떻게 화장실을 새끼때 부터 찾을 수 있고

왜 배설물을 모래로 덮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집사들은 사막확를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알아보았는데

부지런히 우리 애용씨의 뒤처리를 하는게 최고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