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볼 :
고양이가 몸을 가꾸기 위해 그루밍을 하면서
먹은 털이 위에서 뭉친 것을 토해낸 것을 말합니다. 먹게된 털이
대부분 위에서 뭉쳐져 불규칙한 모양의 털덩어리가 되어서
고양이가 토를하면서 배출하게 됩니다.
하악질:
고양이가 위협을 느끼거나 싸울때 위협을 주기 위해서 내는 소리이다.
길냥이들이 처음 입양이 되거나 낯선 환경에 처했을때 하게 됩니다.
골골송:
골골골, 고릉, 고록, 고로록,그릉그릉 등의
다양한 소리로 기분 좋다는 것을 표현 합니다.
식빵자세, 식방을 굽다 :
고양이가 앞발을 가슴 밑에 두고 앉아있는 자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로 편안함을 느꼈을때 취하는 자세로 집사와 함께 있거나
따듯한 볕을 쬐거나 뜨끈한 방바닥에 지질때 식빵을 굽곤합니다.
젤리:
고양이의 발바닥의 말랑말랑한 육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모색이 옅은 흰색 고양이들은 주로 분홍색인데 분홍색 젤리,
핑크 젤리, 딸기 젤리 등으로 불리고,
까만 것은 까만 젤리, 포도 젤리라고도 부릅니다.
레이저:
눈에서 빔을 쏜다고도 하고 어두운 곳에서 카메라로
비추면 눈동자가 빛나는 상황을 가리킨다.
냥딧불:
어두운 곳에서 눈동자가 빛나는 상황을 가르킵니다.
궁디씰룩:
고양이가 장난감 또는 사냥감을 덮치기 직전에
웅크린 자세로 엉덩이를 씰룩씰룩 흔드는 것
궁디팡팡:
고양이의 꼬리의 뿌리 부분을 손바닥으로 팡팡 두들겨 주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고양이가 매우 좋아해서
때로는 두들겨 달라고 스스로 엉덩이를 들이밀 때도 있습니다.
쭙쭙이:
어린 고양이가 젖을 떼고 나서도 젖을 찾는 행동을 입니다
집사의 코나 입술, 턱, 귀, 손가락 등이나 옷깃 등을
젖 빨듯이 쭙쭙 빠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이드스텝:
등을 위로 한껏 굽히고 등과 꼬리의 털을 부풀려서
덩치가 커 보이게 하는 '위협 자세'를 취한 후
왔다갔다 하면서 스텝을 밟는 것을 말합니다.
냥모나이트:
고양이가 동글게 몸을 말고 자는게
암모나이트의 모양과 비슷해서 생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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