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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씨 이야기22

냥줍? 부르면 쪼르르 다가오는 똑똑이 파파 사실 리코보다 파파가 더 똑똑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리코한테는 비밀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파파를 한번 불러봤어요! 오잉? 누가 나 불렀네?하고 도도도 저한테 다가오네요. ㅜㅜㅜㅜ 사랑해 파파야. 이제는 요렇게 애교도 부리고 머리도 부비고 아주 끼돌이에요😋 최소1m?? ㅋㅋㅋㅋ가래떡처럼 길게 늘어지네요. 그래도 도도함은 잃지 않고 만져달라고하네요 2020. 5. 17.
리코야 파파 괴롭히지마😖 따사로운 햇볕이 내려쬐는 오후에 리코와 파파는 한곳을 바라보고 있네요.~ 요렇게 같이 고개도 돌리구요. 같이 잘 지내다가도 ㅋㅋㅋㅋㅋ이렇게 싸우기도 하네요. 잠시 떨어져 둘만의 시간을 갖기도 하네요.😖 리코야 니가 더 크니까 파파 잘챙겨줘야해 알았지? 넹~ 2020. 5. 17.
리코파파 물아일체설 사실 리코랑 파파는 한몸 이에요. 마치 변신합체 로봇처럼 거북이껍칠처럼 붕어빵에 팥처럼, 찐빵속에 앙꼬처럼... 막 그런 뗄레야 뗄수 없는 한몸인거죠 ㅜㅜㅜㅜㅜㅜㅜ이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흐어허어허허 진짜 심쿵사.. 치사량을 초과했다. 2020. 5. 15.
냥줍? 한밤중의 파파 오늘은 알바를 마치고 파파를 볼 수 있었어요. 이제는 저엉말 많이 친해져서 제가 준비가 완료가 되면 같이 살 수 있을것 같아요! 한밤중의 파파 함께 보시죠~ 가까이와서 배를 뒤집더니 만지려고하니까 또 손을 막네요 ㅋㅋㅋㅋ 고양이는 타고난 밀당의 귀재...ㅎ 제 손을 거부하고 뭐하나 보니까 아니 발을 너무 맛있게 먹고있더라구요. 이거 그루밍인가요? 아니면 간지러워서 그런건가 아시는분!!! 한참 발을 먹더니 요로코롬 제 품속에 딱! 안착을 딱! 귀엽게 딱! 들어왔어요^^ 귀에 있던 딱지도 이제 거의 없어지고 털이 나고 있어요. 아직 알바비가 없어서 닦아 주기만 했는데 잘 나은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잘이겨내준 파파한테도 고맙고요. ㅠㅠㅠ너무 따듯하네요. 한시간 정도 저렇게 자다가 목이 마른지 물마시러 갔.. 2020. 5. 13.
길고양이 발정과 아기 울음소리 해결방법 1. 새벽에 아기 울음소리? 새벽마다 길고 크게 우는 발정난 암컷 고양이 소리 때문에 밤낮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소리는 암컷 고양이가 짝을 찾을때 내는 소리입니다. 이 소리는 조금 과장하면 온동네에 퍼질 정도인데요. 새벽이고 소리가 잘 퍼지는 시간이다 보니 더 크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이런 울음 소리는 수컷 고양이를 찾을 때까지 계속 되는데요. 수컷고양이를 찾지 못하면 자리를 옮기기도하는데 그럴 경우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2. 고양이들의 발정기 아기 울음소리는 암컷 고양이에게서 나는데요. 암컷고양이는 6~7개월 정도만 되면 발정기가 시작이 됩니다. 일년에 2번 정도 임신을 할수 있고 발정기는 14~21일이고 휴지기를 7일에서 20여일 정도 가지기도 한다. 잠이 많은 고양이들이 예전에는 해가 .. 2020. 5. 6.
냥줍? 뭐하니 파파야? 오늘도 파파는 자기 꼬리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나뭇가지 하나! 이가 간지러운지 나뭇가지 하나로도 잘 가지고 노네요. 앙 깨물어보구요 이제 아기 고양이티를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것 같아요. 갑자기 절 뚫어지게 쳐다보는데. 너무 잘생긴거있죠..ㅠㅠㅠ 눈에 마치 아이라인 그린것 처럼 선명하고 또렷하네요!!! 맹수 같아요.. 마치 퓨마같은.ㅎ 2020. 5. 6.
냥줍? 리코파파와함께 산책하기 오늘은 리코와 파파랑 함께 산책을 했어요.ㅎㅎ 리코를 목줄을 채워서 데리고 나오면 파파도 같이 나온답니다.~ 요렇게 일정거리를 유지하고 같이 걷는게 얼마니 귀여운지 ㅠㅠ 리코가 리드하니 싶더니... 파파가 다가가서 "똑바로 걷지 않으면 너를 용서하지 않을꺼야..."라고 얘기하는거 같네요 ^^ 2020. 5. 5.
강아지 리코를 소개합니다! 안녕😖 리코~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리코 이구요 진돗개와 차우차우 사이에서 태어났답니다. 야생성을 엄청 강하고 낯을 엄청가려요~ 저랑 친해지려면 애좀 먹어야할거에요.ㅎㅎ 아무리 불러도 얼굴을 봐주지 않는 너란 강아지... 갖고싶다... 2020. 5. 4.
냥줍? 파파 낚시 이제 아깽이 파파랑 많이 친해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번에 만들어 놓은 장난감과 고양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박스를 준비해봤어요.😋 덥석 잡기도하고 막 토끼같고, 가래떡같고 흐허헝😭😭😭 사랑해... 파파 코하고 귀쪽에 피부병 같아서 얼른 병원 데려가야할것 같아요🙏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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