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2

애용씨 고양이 조개빗 후기 애용씨가 털이 너무 많이 날려서 후기가 좋은 조개빗을 구매했어요.! 30번 정도 빗었을 때 요정도로 나오게 되네요. 기존에 쓰던 빗을 30번 정도 빗었을 때 나온 털이에요 애용씨는 첫번째 빗으로 빗어줄 때 좋아했지만... 기존의 쓰던 빗이 압도적으로 털의 양이 많네요!! 개인적으로는 기존빗이 더 나은것 같아요 애용씨를 위해서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거로 ㅎ 2022. 7. 31.
겨울철 길고양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 겨울철 길고양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물이다. 추운 겨울 물이 꽁꽁얼어버리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건강에 이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을 마시지 못하면 탈수 상태가 지속되면서 비뇨기 질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젊은 고양이는 ‘고양이 특발성 방광염’, 하부 비뇨기 질환으로 생기는 결석,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질병에 자주 걸린다. 노령묘의 경우 만성신부전이 올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률도 높은 편이다. 고양이가 건강하게 지내는 데 필요한 하루 수분 섭취량은 얼마나 될까. ? 겨울철 길고양이들은 건식사료를 주로 먹기 때문에 수분 섭취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하루 수분 섭취량은 체중 kg당 평균 40~50mℓ이다. 가령 체중이 4kg이라면 하루에 최소 종이컵으로 1컵 이상.. 2021. 12. 24.
성취는 의지로 이어진다.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많은 아이들을 만났다. 영어를 포기한 친구, 숙제를 해오지 않는 아이, 부모님께 억지로 등 떠밀려서 오는 아이, 진짜 학습량이 부족한 아이들, 동기 부여가 되지 않아 제자리를 반복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공부의 필요성 또한 느끼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공부를 시켜야하는 입장에서 모든 아이들의 실력을 향상시켜 주고 싶었지만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마음이 가지 않을 때 도 있었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수록 실력이 오르는 아이들을 보면서 신기함을 느끼기도 했다. 모든 아이들에게 같은 마음으로 대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스스로의 벽에 부딪쳐 고민을 하게 되었다. 먼저는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을 했다. 그리고 각 학생별로 수준을 나누었다. 수준에 맞.. 2021. 12. 13.
행복하고 싶다면... 1. 연애의 참견 흙수저와 금수저가 사랑할 때 유튜브를 보던 중 알고리즘에 뜬 연애의 참견을 보게되었는데 사연은 명품관 VIP의 여자와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였다. 열심히 일해도 부모님의 빚때문에 살기 어려웠던 남자와 부유한 부모님 밑에서 명품관에서 마음껏 쇼핑하는 여자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명품관에서 손님들과의 격차로 자괴감을 느끼던 명품관 셀러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공무원이 되어 스스로를 증명해 여자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고싶었고 여자는 그저 남자가 자신의 옆에 있어주기를 바랬다. 첫번째 시험동안 여자는 헌신적으로 남자를 내조했지만 남자는 시험에 떨어졌다. 여자는 그래도 괜찮다며 아버지에게 부탁했으니 그냥 사업을 하자고 했고 남자는 자신의 부모가 사업으로 망했다며 여자와의 생각의 격차를 확인하고 자.. 2021. 8. 15.
우리들의 이야기 -화학소재과 2학년- 군대를 막 전역한 아직 군인티를 못벗고 각이 잡혀있는 영훈(가명)이를 만나게 되었다. 무뚝뚝 해보이면서도 예의 바른 첫인상이 영훈이를 표현하는 것 같았다. 여느 남학생들과 같이 처음 접해본는 인터뷰가 어색하면서도 재밌다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1. 내가 학과를 지망한 이유는? 아버지가 재료공학과 졸업하신 것의 영향을 받았다. 고등학교때부터 화학관련 동아리도하고 흥미가 있었다. 2.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비교할 때 가장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는 부분? 수업을 스스로 결정하는 부분이 차이가 많이난다. 1학년때는 정해줬는데 2학년때는 스스로 선택해야했다. 교양을 선택하면서 책임져야하는 부분이 많음을 느꼈다. 학생예비군, 복학신청 하나하나 선택해서 해야하는 부분들이 있다. 3. 고등학생때와 대학.. 2021. 8. 12.
그 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 받은 아이였다. 유튭을 돌려보다가 디지몬어드벤쳐 주제가 버터플라이를 듣게 되었다.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 오를거야 작은 날갯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m m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 오를 거야 작은 날갯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m my love 나비처럼 날아가볼까 일렁이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속을 덮어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워~ 하늘 끝까지 날을 수 있을까 이렇게 워~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 2021. 8. 11.
자냥? 최근 살이 포동포동 오른 애용씨는 낮잠을 즐긴다. 다이어트한다고 식단 조절하고 애썼던걸 무시하기도 하듯이 무심하게 나온 뱃살이 킹받게한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아주 남다르다. 하지만 자는 모습이 너무 천사같아서 사진을 안찍을 수 가 없었다. (고창석배우님을 닮은것 같다) 과제를 할때도 공부를 할때도 항상 껌딱지 처럼 책상에서 방해를 하지만 이렇게 사랑한다고 눈으로 말하는데 쫓아내려다가도 피식 웃고 만다. 시험준비와 알바로인해 받은 스트레스들도 집에오면 반갑다고 머리를 들이 받는 애용씨를 보면 눈 녹듯이 사라진다. 다시 애용씨를 데려올거냐고 묻는 다면 100번 당연히 데려온다고 대답할것이다.! 2021. 8. 11.
수성구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서명운동 날로 늘고 있는 길고양이들과의 공존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수성구에서 길고양이에게 본드를 뿌리는 학대 행위가 발행하였다. 길고양이를 돌보던 이들은 먹이를 주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들로 인해 학대로 이어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공공급식소'를 설치하기 위해서 서명 운동을 시작하였다. 대구에서 공공급식소가 없는 기초지차체는 수성구밖에 없는 상황이다. 북구는 6개의 공공길고양이 급식소가 있다. 달서구에서는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최초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기도 했다. 대구시에서는 19년 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원, 관공서, 놀이터 등 길고양이 무료 급식소를 설치하기도 했다. 수성구에서 시작된 서명운동은 현재까지 400여 명의 서명을 받았고, 500명을 채우면 수성구청장에게 면담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길고.. 2021. 8. 11.
너와 숲 : 도시 속 고택 #구미카페 #만화 속 한 ~장면 날이 엄~청 더워지고 있습니다. 주위 둘러봐도 이제 완전히 반팔로 다 옷이 바뀐 것을 볼수 있네요 : ) 구미에 아주 핫한 카페가 있다고해서 저도 살포시 다녀왔습니다. '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171-34 너와숲 ' 검색하면 나옵니다. 가는 길이 헷갈려서 조금 헤매었는데요. 올라가니 주차장이 똭! 있었습니다. 주차를하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요렇게 너와 숲 카페 대문이 보입니다. 멀리서 한 컷! 올라가는 길! 휴무 : 월요일 오픈 : 12시 마감 : 23시 가실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 ) 오른쪽에서 커피를 시킬 수 가 있네요. *메뉴판과 주의사항* 손님이 많아서 스터디, 보드게임, 영화는 금지 되어있어요!! 빵은 9가지 종류가 있고 1시쯤에 갔는데 벌써 다팔리고 없는...ㅎ 빵은 3000원.. 2021. 6. 25.
반응형